종교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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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박해(宗敎迫害)는 어느 개인 혹은 집단이 가지는 신앙을 이유로, 그 개인이나 집단을 차별하는 것에 시작되어, 사회권의 제한 등의 경미한 것으로부터, 강제 개종·학살 등을 더하는 것이다. 박해의 대상이 되는 신앙의 내용은 제종교, 무신론, 그 외의 무종교 목표 유신론 등 다양하고, 다방면에 걸치고 있다.
근대에 이르러 세계의 각국에서 신교의 자유가 보장되기에 이르러, 종교적 박해는 용서되지 않는 것이라는 합의가 완성되고 있지만, 현재에도 개발 도상국이나 이슬람 국가 등에서의 종교적 박해가 문제가 되어 있다. 근대와 비교해 온건화한 기독교 제국에도 산발적으로 박해가 일어나고 있어 종교적 박해의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 박해의 주체가 국가 권력인 경우, 경찰·검찰 권력, 군대나 징세·과세권력에 의한 박해가 있지만, 경찰이나 군에 의한 박해는 선진국에서는 적게 되고 있지만, 국가 권력의 상징인 과세권력(세무 당국)에 의해서, 추징 과세 등에 의해서 종교의 명예를 실추시켜, 실질적인 신교의 자유의 박해·종교적 박해·종교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많은 점이 염려되고 있다.
또, 현대로는 일부의 신종교에 대해서 감금에 의한 강제 개종 행위를 해 그것이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곡살되어 왔던 것에 대해서, 국제인권 단체로부터 일본 정부가 비난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