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파르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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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파르네세(이탈리아어: Giulia Farnese, 1474년 - 1524년 3월 23일)는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정부(情婦)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녀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줄리아’라는 뜻의 줄리아 라 벨라(Giulia la bella)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로렌초 푸치니는 그녀를 “볼수록 점점 사랑스러운 여인”이라고 묘사했다. 알렉산데르 6세의 아들인 체사레 보르자는 그녀를 “어두운 혈색, 검은 눈동자, 동그란 얼굴 그리고 어떤 특유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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