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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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은 미국에서 제작된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 SF 영화이다. 마이클 레니, 퍼트리샤 닐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줄리언 블라우스틴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핵 군비 경쟁에 막 진입한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 형상을 갖춘 한 외계인이 불가항력을 지닌 로봇과 함께 지구에 찾아와 인류 전체를 뒤흔들 중요한 전갈을 전하고자 한다는 이야기이다. 1995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등재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