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충청북도 충주시의 석탑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은 남북국 시대 신라의 석탑으로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다.[1] 국보 제6호로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되었다. 이중기단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규모가 커서 기단과 하층부는 여러 장의 판석으로 짜여 있으나 체감률(각 층의 옥개석이 상부로 갈수록 작아지는 비율)이 좋고 옥개석 귀마루 부분이 살짝 치켜 올라가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
간략 정보 종목, 수량 ...
대한민국의 국보 | |
종목 | 국보 제6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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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남북국 시대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225 |
좌표 | 북위 37° 00′ 57″ 동경 127° 52′ 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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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중앙탑'이라 부르며, 이 이름으로 인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본래의 가금면이 중앙탑면으로 개칭되는 계기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