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종
어떠한 이유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종으로, 생태계 질서를 위협하거나 인간 사회에서 건강, 경제활동 등을 위협하는 생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침입종(侵入種, Invasive species)은 새로운 환경을 안좋게 변화시키는 도입종이다.[1] 도입종은 크게 유익을 주는 종과 해를 주는 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생태지역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어 생태계적, 환경적, 경제적 손해를 끼치는 종을 침입종으로 부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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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는 해충 등 인간의 거주지를 침입하는 토착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21세기에 이들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랫동안 확립된 생태계에 유기체가 침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인간이 촉진한 도입으로 침입 속도, 규모 및 지리적 범위가 크게 증가했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은 최초의 이주부터 시작하여 발견 시대에 가속화되고 국제 무역을 통해 다시 가속화되는 우발적 및 고의적 분산 에이전트 역할을 해왔다. 침입성 식물종의 주목할만한 예로는 칡덩굴, 안데스 팜파스 그래스, 잉글리쉬 아이비, 일본 장근풀, 노란 스타시슬 등이 있다. 침입성 동물의 예로는 뉴질랜드 진흙달팽이, 일부 물벼룩, 야생 돼지, 유럽 토끼, 회색 다람쥐, 집고양이, 잉어, 흰담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