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영어:caviar캐비아[*][kæviɑ:ɹ])는 특정 어종을 가공 처리하거나 염장한 알을 일컫는다.[1] 그 중에서도 철갑상어의 알(블랙 캐비어)과 연어의 알(레드 캐비어)을 주로 캐비어로 하지만, 다른 어종의 알도 염장하여 캐비어로 한다.[2][3] 캐비어는 진미로서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주요리에 곁들인 요리[4] 혹은 빵 따위에 발라먹는 요리로 이용된다. 세계 3대 진미(푸아그라, 송로버섯(트러플), 캐비어)로 꼽히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