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코 커털린
헝가리의 생화학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커리코 커털린(헝가리어: Karikó Katalin [ˈkɒrikoː ˌkɒtɒlin][*], 1955년 1월 17일~)은 RNA 매개 매커니즘을 전문으로 하는 헝가리의 생화학자이다. 단백질 치료를 위한 시험관 내 mRNA 연구를 주력으로 하였다. 커리코는 바이오 기업인 바이온텍(BioNTech)의 수석부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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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코의 주요 연구에는 RNA 면역성을 억제하는 뉴클레오사이드 수정 과정을 공동으로 발견하며 RNA 매개 면역 활성화가 대표적 연구이다.[1][2] 이는 mRNA를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3] 커리코는 미국 내에서 비면역성 뉴클레오사이드 변형 RNA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RNARx 사의 공동설립자이자 CEO로 활동했다.[4] 자녀인 수전 프런치어는 조정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을 2번 받기도 하였다.[3]
2023년 10월 2일, 드루 와이스먼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