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
동방 정교회의 4대 총대주교좌 중 하나. 동방 정교회의 독립 교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그리스어: Οἰκουμενικὸν Πατριαρχεῖον Κωνσταντινουπόλεως)은 동방 정교회의 14개 독립 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튀르키예에서는 로마 정교회 총대주교청(튀르키예어: Rum Ortodoks Patrikhanesi)이라고 부른다.[1][2]
간략 정보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 설립자 ...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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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성 안드레아 사도 |
독립 | 330년 |
소속 | 동방 정교회 |
교구장 | 바르톨로메오스 1세 |
본부 | 콘스탄티노폴리스 (현재의 이스탄불) |
언어 | 그리스어, 튀르키예어 |
웹사이트 | http://www.ec-patr.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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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장(首長)은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이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옛 동로마 제국의 수도라는 역사적 위치와 오늘날 대다수 정교회들의 어머니 교회로서의 역할 때문에 동방 정교회에서 특별히 명예로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동방 정교회 수석 주교들 중에서 동등한 가운데 첫 번째(Primus inter pares) 위치를 누리며 전세계 3억 명의 동방 정교회 신자들의 대표자이자 영적 지도자로 널리 존중받는[3][4][5][6][7][8][9] 세계 총대주교의 주교좌 역할을 맡고 있다.
세계 총대주교청은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고 동방 정교회 교리를 수호한다. 그리고 세계 총대주교들은 교회 일치 운동과 종교 간 대화, 구호 활동, 정교회 전통 수호에 관여한다. 21세기 세계 총대주교청의 주요 쟁점 사안으로는 중동에 있는 정교회 신자들의 안전과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화해, 1971년 튀르키예 정부에 의해 폐교된 할키 신학교 재개교 등이 있다.[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