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케라톱스
티타노케라톱스(Titanoceratops, "거대한 뿔 달린 얼굴" 이란 의미)는 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티타노케라톱스는 거대한 카스모사우루스아과 각룡류로 살았던 시기는 백악기 후기 이며 서식지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티타노케라톱스(Titanoceratops, "거대한 뿔 달린 얼굴" 이란 의미)는 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티타노케라톱스는 거대한 카스모사우루스아과 각룡류로 살았던 시기는 백악기 후기 (샹파뉴절 후기, 7470-7350만년 전, 혹은 7282만년 전까지 연장될 수도 있음)이며 서식지는 현재의 뉴멕시코 주였다. 트리케라톱스족 중 가장 오래된 종류이다. 2011년 니콜라스 롱리치가 이전에 펜타케라톱스로 간주되던 표본을 티타노케라톱스로 명명했다. 속명은 거대한 두개골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모식종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거인들의 부친인 우라누스의 이름을 딴 T. ouranos이다.
간략 정보 티타노케라톱스, 생물 분류ℹ️ ...
티타노케라톱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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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74.73–73.55백만년 전 | |
티타노케라톱스 복원도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아강: | 이궁아강 |
하강: | 지배파충하강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조반목 |
(미분류): | †신조반류 |
아목: | †각각아목 |
하목: | †각룡하목 |
과: | †케라톱스과 |
아과: | †카스모사우루스아과 |
속: | †티타노케라톱스 |
모식종 | |
티타노케라톱스 오우라노스(Titanoceratops ouranos) | |
Longrich,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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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유일한 표본은 완모식표본인 OMNH 10165 로 거의 완전한 두개골과 턱을 포함한 골격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재구성된 두개골의 길이는 2.65m 로 육상 척추동물의 두개골 중 가장 긴 축에 속한다. 몸무게는 6.55톤, 몸길이는 6.8m 정도로 추정되어 토로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와 맞먹을만한 크기이다.
완모식표본 골격인 OMNH 10165는 프루틀랜드 층의 상부, 혹은 커틀랜드 층 하부에서 발견되었다. 두 층의 경계부는 상당히 뚜렷하지만 원래의 발굴지에 대한 정보가 분실되어 티타노케라톱스가 두 층 중 어느 쪽에서 발견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느 쪽이든 두 층은 모두 샹파뉴절 최후기의 커틀랜디안 육상척추동물시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