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평양시(平壤市)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도시의 중심으로 대동강이 흐르며, 넓은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고려 때는 서경(西京)이라고 불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별칭으로 '혁명의 수도'(革命首都)라고 부르며, 소련의 건물 양식과 유사한 건물들이 지어졌다. 한국 전쟁 때 대한민국 국군이 잠시 점령한 적이 있다. 1967년부터는 인구 증가로 인해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여, 다양한 건축물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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