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호남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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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호남리 유적(平壤 湖南里 遺蹟) 또는 남경 유적(南京 遺蹟)은 평양직할시 삼석구역 호남리 남경마을에 있는 주거지와 고분 유적이다.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발굴하였으며, 시기는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에 걸친다.
간략 정보 시대, 위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 |
시대 | 선사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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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평양직할시 삼석구역 호남리 |
좌표 | 북위 39° 4′ 51″ 동경 125° 55′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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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의 오른쪽 기슭, 호남리 남경마을의 앞 들판에 위치하며 남북 길이 약 50m, 동서 길이 약 1,000m로 너비가 약 50,000m2에 달한다. 대동강의 침식으로 남쪽 부분이 많이 유실되었는데, 이 부분까지 포함한다면 범위가 더 넓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