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333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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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333호 작전(러시아어: Штурм дворца Амина, 영어: Operation Shtorm-333)은 1979년 12월 27일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관저인 타즈베그 궁에 들이쳐 대통령 하피줄라 아민을 사살한 군사작전이다. 당시 대통령궁 수비군이 얼마나 죽었는지는 불명이나 150명이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혔다.[3] 교전 중에 아민 대통령은 사살되었고 그의 11살짜리 아들도 파편에 맞아 숨졌다.[4] 소련은 바브락 카르말을 아민의 후임 대통령으로 세웠다.
간략 정보 날짜, 장소 ...
폭풍333호 작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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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일부 | |||||||
1987년 촬영된 타즈베그 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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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소련 |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 ||||||
지휘관 | |||||||
유리 드로즈도프 | 하피줄라 아민 † | ||||||
군대 | |||||||
| 대통령 경호대 | ||||||
병력 | |||||||
KGB 부대 54명 | 2200명[1] | ||||||
피해 규모 | |||||||
14명:[1][2] KGB 공작원 5명 사망 "무슬림" 대대원 7명 사망 공수부대원 2명 사망 |
200여명 사망 2000여명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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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알파 부대 24명과 KGB 제니트(빔펠) 부대 30명이 투입되었다.
대통령궁 이외에도 내무부 청사, KHAD 청사, 작전참모부 청사(다룰아만 궁) 등의 정부기관들이 소련군에게 공략당했다. 알파 부대 재향군인들은 이 작전을 부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전이었다고 자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