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키네 섬유
심장에서 전기 신호를 전도하는 섬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푸르키네 섬유(Purkinje fibers, Czech: [ˈpurkɪɲɛ] ( 듣기), 종종 /pɜːrˈkɪndʒi/, pur-KIN-jee와 같이 잘못 읽힘[1])는 심장의 심실 안쪽 벽에 위치하며,[2] 심장속막 바로 아래에 심장속막밑(subendocardium)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다. 푸르키네 섬유는 전기적으로 흥분 가능한 세포로 구성된 특수 전도성 섬유이다.[3] 푸르키네 섬유의 세포는 더 적은 근원섬유와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는 심근세포보다 크기가 크다. 심장의 다른 어떤 세포보다 심장 활동전위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도한다.[4] 푸르키네 섬유는 심장 전기 전도계를 통해 심실이 동시에 수축할 수 있게 하며, 일관된 심장 리듬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