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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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PLATEAU)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삼성 리움미술관이 운영하는 로댕 작품 전문 박물관이었다. 개관할 당시의 이름은 로댕갤러리(Rodin Gallery)였으며, 2011년 5월 '플라토'라는 명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2] 그 후 2016년 8월 운영이 종료되어 17년만에 폐관되었다.[3]
간략 정보 플라토 PLATEAU, 정식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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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세워진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작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전문 갤러리로 로댕의 대표작인 <지옥의 문> 7번째 에디션과 <깔레의 시민> 12번째 에디션을 상설 전시했었다.[4] (참고로 ‘에디션(edition)’은 하나의 형틀로 찍어낸 조형물에 제작 순서대로 붙이는 번호다.[3]) 이 두 점의 작품은 플라토 폐관 후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자리를 옮겨 보관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