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응인
조선 중기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응인(韓應寅, 1554년 ~ 1614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1] 1584년부터 1599년까지 14년간 북경에 네 차례, 연경에 한 차례 다녀오는 등 외교 분야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선조가 죽기 전, 영창대군을 부탁한 고명칠신(顧命七臣) 중 한 사람이다.[2]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졸재(百拙齋) , 본관은 청주이고 시호는 충정(忠靖)이다. 한확의 후손이며 한경남(韓敬男)의 아들로, 어머니는 직제학 김천령(金千齡)의 손녀 김임정(金壬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