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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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만(hetman)은 15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폴란드 왕국,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대공국과 3국의 연합체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공화국)에서 국왕 다음의 지위를 지닌 군 사령관직의 호칭이다. 17세기 후반,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때에는 그 국가 원수의 칭호로써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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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칭은 이전 후스 전쟁(15세기)에서 보헤미아부터로는 체코(hejtman), 16세기부터는 우크라이나 카자크(гетьман)에서 사용하였다. Hejtman은 오늘날 체코 지역(kraj)의 선출된 총독을 가리키는 말이다. Hejtman은 또한 폴란드에서는 체스 여왕을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