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호랑이(虎狼이) 또는 범, 칡범, 갈범(이는 표범과 구별하여 일컫는 말이다.)은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다. 대한민국의 대표 동물이다. 한국어에서 어린 개체는 개호주라 부른다.[3] 다만 2020년대에는 인터넷 신조어로 고양이와 호랑이를 합쳐 "호양이"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다.[4]
간략 정보 호랑이, 생물 분류ℹ️ ...
호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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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호랑이 | |
🔊 호랑이의 소리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동물강 |
목: | 식육목 |
과: | 고양이과 |
아과: | 표범아과 |
속: | 표범속 |
종: | 호랑이 |
학명 | |
Panthera tigris | |
Linnaeus, 1758 | |
호랑이의 분포 | |
호랑이의 분포 지역 | |
보전상태 | |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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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 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 호랑이의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양한데, 발리호랑이는 100kg 미만이며, 시베리아호랑이는 수컷의 경우 최대 360kg에 이르기도 한다. 대개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드물게 흰색을 띤 흰 호랑이인 백호가 있는데, 이는 백색증과 무관한 열성유전자가 발현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스라소니나 고기잡이삵, 재규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수영을 할 수 있다.(단, 재규어 같은 경우에는 단지 사냥을 목적으로 수영을 할 뿐 호랑이처럼 주기적으로 물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뼈를 비롯한 신체의 대부분의 부위가 한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심각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12간지 동물 중 하나이다. 그리고 호랑이의 생김새는 눈,발,입,몸통 등이 있는데 호랑이는 시력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