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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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카와 내각(일본어: 細川内閣)은 중의원 의원, 전 구마모토현지사 호소카와 모리히로가 제7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93년 8월 9일부터 1994년 4월 28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호소카와 정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호소카와 내각, 내각총리대신 ...
호소카와 내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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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대신 | 제79대 호소카와 모리히로 |
성립연월일 | 1993년 8월 9일 |
종료연월일 | 1994년 4월 28일 |
여당·지지기반 | 비자민·비공산 연립정권 일본신당, 일본사회당, 신생당, 공명당, 민사당, 신당 사키가케, 사회민주연합, 민주개혁연합 |
시행된 선거 | 없음 |
중의원 해산 | 없음 |
내각각료명단 (총리대신 관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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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비자민·비공산 연립정권인 호소카와 내각의 발족으로 인해 1955년 창당 이래 38년간 여당 지위를 유지했던 자유민주당은 처음으로 야당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4년에 사가와큐빈으로부터 1억 엔을 차입했다는 도쿄 사가와큐빈 사건 의혹이 발생하면서 궁지에 몰리자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는 내각 총사퇴를 선택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