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자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회남자(淮南子)》는 전한(前漢)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전 21권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와 함께 제자백가 중 잡가(雜家)의 대표작이다. 한편으로는 노자 사상을 중심으로 제자백가를 통합하려 한 전한 황로학(黃老學)의 결정체로 보기도 한다.
《회남자(淮南子)》는 전한(前漢)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전 21권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와 함께 제자백가 중 잡가(雜家)의 대표작이다. 한편으로는 노자 사상을 중심으로 제자백가를 통합하려 한 전한 황로학(黃老學)의 결정체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