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IFA 월드컵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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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FIFA 월드컵 G조는 독일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의 8개 조들 중 하나였다. G조 일정은 2006년 6월 13일에 시작하여 2006년 6월 23일에 완료되었다. 스위스는 이 조에서 1위를 차지해 프랑스와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반면 대한민국과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은 그리하지 못하였다. 스위스는 이 대회 조별 리그의 유일한 무실점 팀으로 이후 토너먼트전에서도 무실점으로 탈락한 FIFA 월드컵 최초의 팀이 되었다. 이들은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와 0-0으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패하였다. 스위스는 2010년 대회에서도 칠레와의 2차전에서 마르크 곤살레스에게 결승골을 실점하기 전까지 무실점 기록을 이어나갔다. 스위스는 도합 559분의 무실점을 기록하여 종전 기록을 세운 이탈리아를 9분차로 제쳤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