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바레인 봉기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11년 바레인 봉기(The 2011 Bahraini uprising, 진주 혁명(Pearls Revolution, ثورة الؤلؤ) 이라고 불리기도 함)는 페르시아만의 국가 바레인에서 계속되는 시민의 저항 운동이자, 일련의 반정부 시위이다. 튀니지의 노점상 모하메드 부아지지의 분신 자살에 따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반정부 시위의 혁명적 물결 가운데 하나이며, 이 시위의 목적은 정치적 자유의 확대, 바레인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시아파 인구의 평등 대우, 더 나아가 하마드 국왕의 군주 정체의 타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