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코파 델 레이 결승전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11 코파 델 레이 결승전(스페인어: La Final de la Copa del Rey de 2011)은 스페인의 축구 컵대회인 코파 델 레이의 107번째 결승전이다. 이 결승전 경기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전통적인 숙명전인 '고전 더비'로, 2011년 4월 20일에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렸는데,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두 구단 간의 통산 6번째 맞대결이자 1990년에 같은 구장에서 진행된 이래 처음으로 맞붙는 결승전으로, 라 리가에서 맞대결을 치르고 나흘 만에 이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 이후 일주일 뒤에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또 맞대결을 벌였다.
간략 정보 경기, 레알 마드리드 ...
경기 | 코파 델 레이 2010-11 | ||||||
---|---|---|---|---|---|---|---|
| |||||||
연장전 후 | |||||||
날짜 | 2011년 4월 20일 | ||||||
장소 | 발렌시아 메스타야 | ||||||
심판 | 알베르토 운디아노 마옝코 | ||||||
관중 수 | 55,000 | ||||||
날씨 | 대체로 흐림 16 °C (61 °F)[1] | ||||||
← 2010 2012 → |
닫기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전 끝에 1-0 승리를 거두면서 사라고사를 이기고 우승을 거둔 1993년 이래 18년 만에 통산 18번째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