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피날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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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리시마 2022(스페인어: Finalísima 2022→그랜드 파이널 2022)는 유럽과 남미의 대륙 대항전 우승국 간에 열리는 축구 대회인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CONMEBOL–UEFA Cup of Champions)의 3번째 대회로 열렸다. UEFA 유로 2020 우승국인 이탈리아와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출전한다. 이 경기는 2022년 6월 1일에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경기는 UEFA와 CONMEBOL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1993년에 마지막으로 열린 아르테미오 프란키 트로피를 부활시켜 29년만에 다시 개최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