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연대측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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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연대측정법 또는 전자자기공명법(Electron Spin Resonance, ESR)은 암석 내 방사성 에너지를 이용하여 단층 비지의 연대측정을 통해 단층의 마지막 활동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ESR 연대측정법은 일본의 이케야 모토지 외(1982)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1] 이 방법으로 많은 연구자가 ESR 연대측정법을 통해 단층의 마지막 활동시기를 규명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방법을 활용해 대한민국 내 분포하는 여러 한국의 단층들이 활성단층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