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서 2017년 사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일부 국가는 다른 지역 간 유병률에서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국가 이하의 수준에서 유병률에서 높은 차이를 보였다. 동아프리카 역시 일부 국가에서는 10%가 넘는 비교적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는 HIV 유병률이 가장 높다. 전문가들은 2010년 8월에 우크라이나 성인 인구의 1.3%가 HIV에 감염되었다고 추정했는데, 이는 유럽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2011년 후반 우크라이나에는 360,000명의 HIV 감염자가 있었고, 1987년에서
거의 절반이 파트너의 HIV상태를 모른다고 답했다. 연구에 따르면 HIV감염의 위험 요인은 지난 12개월 동안 남성과의 항문 성교, 불안정한 주택, 아질산 알킬(포퍼) 흡입이라고 한다. HIV로 진단된 MSM사이의 보호되지 않는 항문 성교의 유병률에 대한 2009년 연구에
내성의 유병률과 경향을 조사한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 유병률은 중간 수준(8.5%)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에 라트비아는 5,300건의 HIV 감염 사례가 있었으며, 라트비아는 유럽 연합에서 HIV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라트비아에서 확인된 HIV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