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있었다. T-34M이라고 명명된 이 기획안은 T-34에 비해 장갑의 방호능력이 증가했고, 육각형 모양의 포탑에 3명의 전차 대원들이 탑승할 수 있었다. 서스펜션 역시 크리스티 서스펜션 대신 토션 바를 사용했으며 외부 충격 흡수 장치가 달린 차륜, T-34에 비해 증가한
티타늄장갑을 결합한 것으로서 HEAT탄과 철갑탄 모두에게 효과가 있었으며 균질 압연강판으로 환산시 약 410mm에 달했다. 서스펜션은 토션바식의 채용으로 중량이 경감되어 차체 중량은 35.5톤, 600마력의 수평 대향 디젤엔진을 탑재했고 주포는 개발 당시에는 115mm 활강포를
차체는 안정성이 입증된 M24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이 이루어져서 크기가 조금 커졌을 뿐 상당히 비슷하다. 외형으로 쉽게 구별이 되는 토션바 서스펜션은 비단 M41뿐만 아니라 M60까지 이어지는 미국 전차의 보편적인 방식이다. 전반적으로 M24보다 크기가 커진 데다 당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