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 성단
궁수자리의 무겁고 젊은 별들로 이루어진 밀집된 성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섯쌍둥이 성단은 은하 중심에서 약 100광년 떨어져 있는 무겁고 젊은 별들로 이루어진 밀집된 성단으로 이름은 안에 5개의 눈에 띄는 적외선원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성단은 아치스 성단과 함께 은하 중심 가까이에 있는 두 성단 중 하나로 근처의 먼지로 인해 심하게 소광되어 광학 관측은 불가능하며 X선, 전파 및 적외선 대역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간략 정보 관측 정보 J2000., 별자리 ...
다섯쌍둥이 성단 | |
다섯쌍둥이 성단의 적외선 이미지 출처: ESA/Hubble & NASA | |
관측 정보 J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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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 궁수자리 |
적경 | 17h 46m 13.9s[1] |
적위 | −28° 49′ 48″[1] |
거리 | 26,000광년(8,000파섹)[2] |
크기 | 50" (2 파섹)[3] |
물리적 성질 | |
질량 | 10,000[3] M☉ |
특징 | 은하 중심 근처의 무겁고 젊은 별들로 이루어진 밀집된 성단, 광학적으로 가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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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쌍둥이 성단은 근처의 아치스 성단보다 덜 밀집되어 있고 가장 무겁고 밝은 별이 적지만 매우 희귀한 두 개의 밝은 청색 변광성인 피스톨별과 잘 알려지지 않은 qF 362 (일명 V4650 Sgr) 그리고 불과 몇 파섹 거리에 있는 궁수자리 V4998을 포함한다는 차이가 있다.[2] 또한 이 성단에는 다수의 적색초거성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이 성단이 약 400만 살의 약간 더 진화된 성단임을 시사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