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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한글 자모 중의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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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표준어: 쌍비읍, 문화어: 된비읍)은 한글 낱자의 ㅂ을 어울러 쓴 것이다. 초성으로만 쓰이고 종성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로는 혓소리이다. 15세기 당시 각자 병서 ㅃ은 주로 한자 음에 쓰였고, 한국어 표기에서는 주로 ㄹ 관형사형 다음에 오는 명사의 첫머리를 ㅃ으로 써서 된소리임을 보였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된소리이다. ㅂ의 된소리를 표기하기로 정식으로 정한 때는 1933년에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다. ‘쌍비읍’이라고 하는 이름도 이때 붙였다.
국제음성기호로는 [ p˭ ] 또는 [ p͈ ]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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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값
정보
자명 | 쌍비읍(남) 된비읍(북) |
발음 | 어두 : [ ˀp ], 어중 : [ ˀp ], 어말 : [ p ̚ ], 어두 구개음화 : [ ˀpʲ ], 어중 구개음화 : [ ˀpʲ ](남) 어두 : [ ˀp ], 어중 : [ ˀp ], 어말 : [ p ̚ ], 어두 구개음화 : [ ˀpʲ ], 어중 구개음화 : [ ˀpʲ ](북) |
이음 | 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평음이 경음으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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