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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엘 비지리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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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엘 비지리마나(Gaël Bigirimana, 키룬디어 발음: [gaˈeːl βiɟirimˈaːnˌaː], 1993년 10월 22일 ~ )는 부룬디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NIFL 프리미어십의 글렌토런 FC에서 뛰고 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뛰지만 과거 수비수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역할도 소화가 가능하다. 어린 나이로 코번트리 시티에서 데뷔해 28경기를 소화하였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마이클 에시엔과 유사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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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코번트리 시티
2004년 우간다에서 잉글랜드로 이주한 그는 코번트리 시티 유소년 팀 입단 테스트에 지원하여 합격한다.[1] 2011년 여름 정식으로 프로 계약을 맺고, 1군 스쿼드에 등록되었다. 2011년 8월 8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으며, 90분 모두 소화하였다.[2] 이후 28경기에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그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2011-12 시즌 풋볼 리그 챔피언십 유망주상을 수상하였다.[3]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2년 7월 6일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5년 계약을 맺었다.[4] 2012년 8월 23일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아트로미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서의 첫 경기를 치렀고, 얼마 뒤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 당한 대니 심슨을 대신하여 출장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12월 3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기록한 최초의 부룬디인이 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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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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