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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2006년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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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영어: Traces of Love)는 2006년 개봉한 김대승 감독의 대한민국의 멜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3]
줄거리
법대생 최현우와 텔레비전 감독 서민주는 사랑에 빠진 젊은 커플로,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비극이 닥치고, 민주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사망한다. 몇 년 후, 현우는 전 약혼녀가 쓴 일기를 받게 되는데, 그 일기에는 그들이 신혼여행에서 갔을 법한 여정들이 상세히 적혀 있다. 현우는 일기에 묘사된 여러 장소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여행 중 그는 또 다른 여성 윤세진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붕괴 사고의 생존자임이 밝혀진다. 세진은 커피 스탠드 종업원이었고, 건물이 무너질 때 민주에게 서빙을 하고 있었다.
캐스팅
수상 경력
- 2007년 제15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각본상(장민석), 여우조연상(엄지원)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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