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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사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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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사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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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사다새 또는 갈색펠리컨(Brown Pelican, 학명 : Pelecanus occidentalis)은 사다새목, 사다새과에 속하는 육식 조류이다. 신북구, 신열대구에 서식한다.

간략 정보 갈색사다새,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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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이름 그대로 온몸이 갈색 깃털에 싸여 있으며, 이는 흰색 또는 밝은 회색이 많은 펠리컨 중에서도 이례적이다. 머리에서 목부분의 색깔은 흰색, 회색, 눈 주위에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 부리가 검은 회색이며, 번식기에는 머리 부분에 노란색 깃털이 생기고, 경추 쪽 목깃털 아래가 짙은 적갈색이 된다. 길이는 115 ~ 130 cm 정도로 펠리컨 중에서는 가장 작다.

생태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다이빙하는 장면. 자메이카 해안가에서 촬영됨

바다 위를 줄지어 날고, 물고기의 무리를 발견하면 공중에서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는다. 이러한 역동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펠리컨은 이 종을 포함하여 2종만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어부가 놓치거나 버리는 고기를 얻기 위해 어선 등에 따라 다니기도 하고, 항구에 정착하여 인간에게 먹이를 구걸하는 개체도 있다. 번식기는 일정하지 않다.

기타

서울대공원창경원 시절에 사육한 조류인데, 당시는 큰물새장 완공 전이어서 좁은 개별 사육장에 있었다.

같이 보기

사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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