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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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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좀비는 한국에서 제작된 이수성 감독의 2021년 드라마 영화이다. 지일주, 지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줄거리
크리스마스 직전 밤, 코로나19 범유행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서울의 두 남자가 중국에서 온 금 보석이 담긴 컨테이너에 침입한다. 그런데 컨테이너 안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는데, 고양이는 갑자기 남자 한 명을 공격해 할퀴고 할퀴었다. 그들이 후퇴하는 동안 할퀴어진 남자 왕이는 병에 걸린다. 걱정스러운 친구가 왕이를 돌봐주던 중, 왕이는 갑자기 왕이를 공격하여 목을 물어뜯은 후 근처 강으로 굴러떨어진다. 왕이는 강남으로 흘러가 강에서 나와 거리에서 피 묻은 날고기를 먹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 태권도 챔피언 현석은 최근 강남의 한 오피스 빌딩에 있는 작은 온라인 스트리밍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동료 민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민정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한편, 태평하고 이기적인 그의 상사 태수는 그녀를 괴롭히며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월급도 주지 않는다. 다음 날, 왕이가 건물에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고, 사람들은 왕이처럼 피를 갈구하는 좀비로 변해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물어뜯으며 감염을 빠르게 확산시킨다. 건물 세입자 순자는 출구를 잠그라고 명령하여 모든 사람을 안에 가두고, 부상당한 경비원과 함께 현석과 민정의 직장으로 도망쳐 상황을 알린다.
이득을 노리는 태수는 학살 장면을 촬영하겠다고 고집하지만, 일행은 발각되어 공격을 받고, 현석과 민정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사망하고 감염된다. 전화선이 막혀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던 그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입구에서 궁지에 몰린다. 현석은 민정을 미니밴 안에 숨겨준 후 다시 싸움에 돌입한다. 민정이 압도당하는 순간, 민정은 차에서 소화기를 꺼내 구해내고, 그들은 건물 주차장으로 탈출한다. 그곳에서 왕이와 순자의 공격을 받고 두 좀비를 모두 쓰러뜨리지만, 현석은 순자에게 물린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던 현석과 민정은 슬픈 이별을 나누지만, 순자가 틀니를 하고 있어서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차고 지붕으로 올라가지만, 왕이는 폭행에서 회복하여 그들을 따라가고, 그들의 운명은 불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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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주연
조연
우정출연
- 김영희 : 엄마 역[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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