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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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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엽(Kang Dong-yeop)은 대한민국의 방송 기자이다. 전주문화방송(전주MBC) 보도부문에서 활동하며 전북 지역 정치·사회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2][2] 2024년 4월 기준 전주MBC 취재제작센터 차장이다.[1]
생애와 경력
전주MBC 보도 인력으로서 지역 밀착 탐사·기획 취재를 지속해 왔다. 2015년에는 전북 지역 학교의 교장 공모제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연속 보도를 선보였고, 이 취재로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하는 제83회(2015년 7월)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보도 뉴스상을 받았다.[3] 같은 해 전주MBC 보도팀의 일원으로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 연속 취재에 참여하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본상을 공동 수상했다. 해당 보도는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과정에서 제기된 환경 파괴 및 특혜 의혹을 장기간 추적한 작업으로 평가되었다.[4]
2017년에는 전북 동부 산간 지역 시외버스 부당 요금 관행을 다룬 연속 보도에 공동 참여하여 한국기자협회 제320회(2017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지역 경제보도 부문을 수상했다.[5]
2019년에는 익산 장점마을 연초박 불법 처리 문제를 집중 추적한 전주MBC 취재팀에 참여했고, 이 연속 보도로 2019년 전북기자상 취재 부문 우수상이 수여되었다.[6]
2022년에는 지방의회 징계 기준의 제도적 허점을 짚은 전주MBC 연속 기획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10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다.[7][8] 같은 해 군산시장 금권선거 의혹을 다룬 전주MBC의 연속 보도는 전북기자협회 취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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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선정
- 제83회(2015년 7월)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보도 뉴스상, 전주MBC) — 교장 공모제 보도.[3]
- 제3회(2015년) 전북민주언론상 본상 (전주MBC 탐사보도팀, 「국립대병원 건립사업 비리 의혹 연속보도」)
- 제320회(2017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전주MBC 취재부, 「산골 시외버스 부당요금 10년 만에 인하」).[5]
- 2019년 전북기자상 취재 부문 우수상 (전주MBC 임홍진·강동엽·한범수, 「익산 장점마을 연초박 집중 보도」).[6]
- 2022년 전북기자상 취재 부문 장려상 (전주MBC 강동엽·정자형·허현호·권희승·서정희, 「강임준 시장 금권선거 의혹 연속 보도」).[9]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10월 ‘이달의 좋은 기사’(2022년) — 지방의회 징계 기준 보도.[7]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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