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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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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영어: Min Goo Kang)는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2025년부터 캐나다 몬트리올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재직하며 총영사 직무대리를 겸한다.[1][2] 2024년 8월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장에 임명되어 재외국민 안전 정책을 총괄하였고,[3] 2025년 5월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 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회의를 주재하였다.[4] 같은 해 9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 기간 대한민국 대표단 Alternate(차석)으로 등재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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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찰대학 법학 학사.[6]
경력
주요 활동
재외국민 안전 및 영사 정책
강민구는 재외국민보호과장으로서 재외국민 안전관리 체계를 총괄하였다. 2025년 5월 방콕에서 동남아 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회의를 주재하여 지역별 위험요인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를 지시하였다.[4] 또한 캐나다 주재 공관의 안전 공지와 여행경보 조정에 관여하는 부서 책임자로서 관련 고시의 책임자로 명기되었다.[7]
국제기구 외교(ICAO)
몬트리올 체류 기간 중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관련 업무에 참여하였다. 2025년 9월 개최된 ICAO 제42차 총회 대표단 명단에 Alternate로 등재되었다.[5]
문화외교 및 지역사회 교류
2025년 8월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FB) 본부에서 열린 ‘한-캐 융합예술 특별전: 21세기 인간의 조건’ 개막 행사에 총영사 직무대리 자격으로 참석하여, 2024–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취지와 양국 문화협력의 지속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2]
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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