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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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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姜旼秀[2], 1968년 ~ )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2024년 7월 23일부터 2025년 7월 23일까지 제26대 국세청장을 지냈다.[1] 취임 직후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과학세정을 운영 기조로 제시하였다.[3] 2025년 7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마무리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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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경상남도 창원군에서 태어났다. 동래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5][6]
주요 활동
국내 정책·집행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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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방향
취임사에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과 데이터·AI 기반의 과학세정을 운영 원칙으로 제시하였다.[3]
재임 중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조직 내부 소통·근무여건 개선과 법 집행의 엄정함을 병행하는 운영을 강조하였다.[4][16]
성과
과세 사후관리의 범위를 넓히고(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후관리), 납세편의를 위한 ‘원클릭’ 환급 플랫폼을 도입하였다.[7][8]
평가
실무 경험과 본청 보직 경험을 고루 갖춘 관료로서, 조직 운영 안정성과 대외 소통 역량을 갖춘 인사로 언급된다.[17]
논란
석사논문 표현 및 표절 의혹
1995년 석사논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 12·12 군사반란을 ‘거사’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인사청문회에서 “표현에 성찰이 부족했다”고 사과하였다.[18] 해당 논문 대목의 유사성이 지적되며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19]
처가 관련 사안
처가 측 기업 간 내부거래(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는 취지로 답변하였다.[20][21]
임대차 관련 사안
경력
- 2010년 1월 ~ 2010년 12월: 용인세무서장(서장, 과장급)[24][25]
- 2012년 7월 ~ 2014년 1월: 국세청 운영지원과장(부이사관)[26][27]
- 2014년 12월 ~ 2015년 12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국무총리실 산하, 파견)[28][29]
- 2015년 12월 ~ 2016년 12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고위공무원 나급)[30]
- 2016년 12월 ~ 2018년 7월: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본청 국장)[31]
- 2018년 7월 ~ 2019년 7월: 국세청 기획조정관(본청 국장)[32]
- 2019년 7월 ~ 2020년 9월: 국세청 징세법무국장(본청 국장)[33]
- 2020년 9월 ~ 2021년 7월: 국세청 법인납세국장(본청 국장)[34]
- 2021년 7월 ~ 2022년 7월: 제57대 대전지방국세청장(지방청장, 고위공무원 가급)[27]
- 2022년 7월 ~ 2024년 7월: 제50대 서울지방국세청장(지방청장, 고위공무원 가급)[35][36]
- 2024년 7월 23일 ~ 2025년 7월 23일: 제26대 국세청장(차관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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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이후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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