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행동

강박 행동(compulsive behavior) 혹은 강박(compulsion)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행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강박 행동은 강박(obsession)을 사라지게 하는 시도일 수 있다.^[4] 강박 행동은 사람들이 삼가고자 하거나 통제하고자 하는 내적 느낌이 일으키는 불안을 감소시키려 하는 욕구이다.^[5] 강박 행동의 주요 원인은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이다.^[4][6] "강박 장애는 행동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는 걸 알아도 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계속 할 때(Compulsive behavior is when someone keeps doing the same action because they feel like they have to, even though they know these actions do not align with their goals.)"를 말한다.^[7] 강박 행동 유형으로는 강박 구매, 사재기(hoarding), 강박적 섭식, 도박 중독, 발모벽(trichotillomania) 및 피부뜯기장애(dermatillomania), 긁기, 체킹(checking), 계산강박(arithmomania), 강박적 씻기, 강박적 성행위 등 다양하다. 또한 문화적 강박 중독도 있다.

피부뜯기장애(dermatophagia)는 강박장애^[1] 혹은 자폐증이나^[2] (이 예시에서 보이듯) 레쉬-니한 증후군(Lesch-Nyhan Syndrome)^[3]과 같은 자기 절단 행동(self mutilating behavior)을 야기하는 병증 수준에서 극단적으로 손톱이나 피부를 물어뜯는 것을 말한다.

같이 보기

• 탐닉성 행동
• 행동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