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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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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康聖鐘, 1966년 7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인이다.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신한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2003년 문희상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의정부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2008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2년 5월 10일 임기를 19일 남기고 자신이 운영하는 학교법인에서 교비를 빼돌린 혐의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1]
2018년 7월 신한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서갑원 전 의원이 임기 4년 가운데 1년 1개월 만인 지난 19일 사임하고 2019년 8월 20일 학교법인 신흥재단 이사회를 통해 강성종을 총장으로 선임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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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사건
의정부시에 위치한 학교법인 신흥학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자금 등 8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자신의 처남이자 학교의 사무국장인 박 모씨는 강성종 의원의 지시로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2010년 8월 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4] 민주당은 학교공금 횡령 혐의로 체포요구된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상정을 막기 위해 방탄국회를 여는 방법으로 회기중 불체포 특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5] 2010년 9월 2일, 대한민국 국회는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총투표자는 234명 가운데 찬성 131표, 반대 95표, 무효 4표, 기권 4표로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다.[6] 2012년 5월 11일 의원직이 상실됐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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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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