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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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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1981년 9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여자 농구 선수다. 키 186cm로 포지션은 센터다.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한빛은행에 입단하여 데뷔했다. 2004년 9월 13일 가드 김영옥을 상대로 이연화와 김나연과 함께 트레이드되어 신한은행에 이적했다.[1] 2009년 1월 31일 삼성생명과의 안산 홈 경기에서 데뷔 10년 만에 1,000 리바운드 기록을 세운 선수이다.[2] 2011년 정규 리그 MVP에 선정되어 첫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3] 2013년 1월 8일 조은주, 곽주영, 애슐리 로빈슨을 상대로 이연화, 캐서린 크라예펠트와 함께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트레이드되었다.[4] 이후 2014년 2월 11일에 이정현과 2015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과 바꾸는 조건으로 다시 트레이드되어 친정 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복귀했다.[5]
2014-2015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재계약을 포기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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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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