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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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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1983년 4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조유진 PD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6년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이설(김태희 분)의 언니 이단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편입해서 졸업하였다.[1][2]
학력
생애
강예솔은 경상북도 선산군 해평면 월호리에서 1남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1][3] 본명은 임일규로, ‘일규’라는 이름은 그녀가 태어나기 전 어머니 꿈에 나타났던 산신령이 지어준 것이다. 자라면서 덤프트럭 바퀴에 깔리거나 달리는 자동차에 치이는 등 4번의 대형 사고를 겪었지만 이름 덕분인지 별 탈이 없었다. 후에 이름을 바꾸는 것도 고려했지만 과거에 이름 때문에 살아난 것이라며 가족들이 반대해 바꾸지 못했다.[4][5]
그녀를 미스코리아로 키우고 싶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후 이론을 공부했다.[6] 대학에서 연기 교사를 꿈꾸며 교직 이수를 하던 중, 우연히 오디션을 보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당시 SBS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연출자였던 조유진에게 연기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2005년 말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7]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듬해 5월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가 춘향 진에 뽑히면서 주목을 받았다.[8] 같은 해 10월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이 있었다.[7] 2007년 9월부터[9] 일본 수출용 소주 광고에 출연하면서 일본에 얼굴이 알려졌고,[10]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10년 9월에는 일본 프로 야구 니혼햄-소프트뱅크 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11]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극중 김태희의 언니로 출연하면서부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12][13] 2012년에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첫 주역을 맡았다.[6] 같은 해 6월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열애중인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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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예능
뮤직 비디오
- 2008년 〈Never Say Goodbye〉 (먼데이 키즈)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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