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1966년)

강정구(1966년~)는 대한민국의 프라이빗 뱅커다. 삼성증권에서 2000년부터 2025년 4월까지 수석 PB로 재직했다.^[1] 2018년 이후 업계 최상위 보수를 기록했으며, 2024년 총보수는 93억 2400만원이었다.^[2]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의 누적 보수는 약 347억 5000만원으로 집계된다.^[3]

강정구 강정구
출생	1966년
국적	대한민국
시민권	대한민국
별칭	연봉킹
학력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력	대구 대동은행 입사 (1990) 삼성투자신탁 (1998) 삼성증권 수석 PB (2000–2025)
직업	프라이빗 뱅커
활동 기간	1990년–2025년
고용주	삼성증권 (2000년–2025년)
전직	삼성증권 수석 프라이빗 뱅커
봉급	2024년 총보수 93억 2400만원
칭호	수석 프라이빗 뱅커(PB)
칭호 기간	2000년–2025년

강정구
한글 표기:	강정구
개정 로마자 표기:	Gang Jeong-gu
공식 로마자 표기:	Kang Jeong-gu

생애 및 학력

1966년에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1][4][주 1][주 2]}

경력

1990년 대구 대동은행에 입사하여 금융권 경력을 시작했다. 1998년 삼성투자신탁을 거쳐 2000년 삼성증권에 입사했다.^[1] 삼성증권에서는 WM 조직의 거점에서 초고액자산가(UHNW) 및 대기업 임원 고객군을 담당했다.^[1]

업무 방식

강정구는 초고액자산가·임원 고객의 국내외 유가증권 거래와 맞춤형 상품 배분을 중점으로 운영하였다. 공개된 보상 체계에 비추어 보면 성과의 상당 부분은 위탁매매 중개수수료와 상품판매 수수료에서 발생했다.^[5] WM 지점 단위의 팀 기반 주문 실행과 사후 관리가 결합된 운영 구조가 특징으로 서술된다.^{[주 3]}

보수 및 보상 구조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의 누적 보수는 약 347억 5000만원이다.^{[3][6][2][7][8][주 2]} 연도별 세부 내역(2018~2023)은 다음과 같다: 2018년 16억 2300만원, 2019년 20억 2100만원, 2020년 55억 3900만원, 2021년 68억 5500만원, 2022년 36억 9400만원, 2023년 56억 9400만원.^[9]

퇴임 및 이후

강정구는 2025년 4월 이달 말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은퇴했다.^[1][10][5]

평가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분야에서 장기간 상위 실적을 유지한 인물로 평가된다. ‘연봉킹’이라는 별칭은 2018년 이후 지속된 보수 규모에서 비롯되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