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실

강효실(한국 한자: 姜孝實, 1932년 2월 10일 ~ 1996년 11월 2일)^[1]은 대한민국의 연기자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강효실
출생	1932년 2월 10일(1932-02-10) 평안남도 평양시
사망	1996년 11월 2일(1996-11-02)(64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50년 ~ 1996년
종교	개신교
소속사	무소속
부모	강홍식 (아버지) 전옥 (어머니)
친척	강주은 (며느리) 크리스 유성최 (손자) 벤자민 유진최 (손자)
배우자	최무룡 (결혼 1962년, 이혼 1954년)
자녀	최민수 (아들)

생애

평양(平壤) 출생이다. 극단 ‘신협’에서부터 무대생활을 시작하였고, 영화도 수십 편에 출연하였다. 1960년대에는 극단 ‘산하(山河)’에서 연기활동을 하였다.^[2]

작품 및 평가

개성적이고 독특한 연기로 무대배우로서 각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차범석 작 《열대어(熱帶魚)》, 베른슈타인의 《키부츠의 처녀》(1972)가 있다. 특히 극단 '드라마센터'의 《루브(Luv)》에서 신구·민승원과 출연하여 개성을 발휘한 열연을 보여 주었다.^[2]

가족 관계

• 아버지 : 강홍식 (1902년 12월 9일 ~ 1971년 10월 9일)
• 어머니 : 전옥 (1911년 4월 2일 ~ 1969년 10월 22일)
• 배우자 : 최무룡 (1928년 2월 25일 ~ 1999년 11월 11일) - 1954년 결혼, 1962년 이혼
  • 아들 : 최민수 (1962년 3월 27일 ~ )
    • 며느리 : 강주은 (1971년 4월 15일 ~ )
      • 첫째 손자 : 최유성 (1996년 ~ )
      • 둘째 손자 : 최유진 (2002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