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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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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시(일본어: 下呂市)는 일본 기후현 중부에 있는 시이다.

2004년 3월 1일에 마시타군 하기와라정·오사카정·게로정·가나야마정·마제촌이 합병해 탄생했다. 이후 관광 도시로 한층 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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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게로 온천의 유래
게로시 전체 면적 851.06km2 가운데 산림이 약 90%를 차지하고 하천에 따른 평탄지와 완만한 경사면을 이용해 농업지, 상업지, 주택지 등이 혼재한다. 지목별로는 삼림(91.8%), 농지(1.9%), 택지(0.8%), 도로(5.4%)로 이루어져 있다. 시역의 거의 중앙부에 1급 하천 히다강이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에는 마제강이 있다. 또 온타케산을 시작으로 하천 양쪽에는 산맥이 뻗어 있고 "히다 기소가와 국립공원"과 "기후현립 자연공원" 등도 있어 기후현에서 자연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 히다강을 따라서 국도 41호선과 도카이 여객철도 다카야마 본선이 지나고 횡단하는 형태로 국도 256호선, 국도 257호선이 통하므로 각지에서 접근성도 좋다. 대륙성 기후와 동해측 기후 또는 중앙 고지식 기후를 띈다. 구 마제촌은 폭설 지대로 겨울에 눈이 많다.
시내에는 많은 온천 숙박지와 온천 시설이 있다. 게로 온천의 명성이 일본 전역에 알려진 것은 에도 시대 초기 쇼군가의 유학자 하야시 라잔(林羅山, 1583년 교토 출생, 에도 초기의 유학자)이 이곳을 방문하여 ‘많은 온천지 중 아리마(효고현), 구사쓰(군마현)와 함께 이곳 게로 온천이 최고이다’라는 기록을 남긴 것 때문에 부동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게로시에는 하야시 라잔의 동상이 있다.
또 오사카강의 전 유역이 포함되는 오사카정은 폭포가 많은 지역으로 5m 이상의 폭포가 200곳 이상 있다. 일본의 폭포 100선에 포함된 네오 폭포가 있고 온타케산에는 해발 2,800m에 “일본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폭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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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하는 자치체
역사
- 2004년 3월 1일 - 구 마시타군의 4정 1촌(하기와라정, 오사카정, 게로정, 가나야마정, 마제촌)이 합병해 성립하였다.
교통
철도
도로
- 국도 제41호선
- 국도 제256호선
- 국도 제257호선
인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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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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