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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데 랄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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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데 랄란데(Georg de Lalande[1], 1872년 ~ 1914년)는 독일건축가일본에서 설계사무실을 열었고, 조선총독부 청사의 기초 설계를 담당하였다.

간략 정보 게오르크 데 랄란데Georg de Lalande, 출생 ...

생애

독일 히르슈베르그(Hirschberg)의 건축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에서 일을 한 후, 일본을 방문하였다. 먼저 일본에서 사무소를 열고 있던 독일인 리하르트 제일(Richard Seel)이 귀국했기 때문에 그의 건축설계사무소를 승계하였다. 아르 누보 양식의 다카다 상회(高田商会)로 이름이 알려졌다. 조선총독부 청사의 설계를 위해 조선 경성부(서울)에 출장을 나왔다가 폐렴으로 쓰러져 일본에 돌아와 사망했다. 아내 에디타 데 랄란데는 아이를 데리고 독일에 귀국했지만, 후에 일본 외교관 도고 시게노리(일본어: 東郷 茂徳, 후의 외무대신)와 재혼하였다.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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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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