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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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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히른 주식회사(일본어: ゲヒルン
IT공학자 이시모리 다이키(石森大貴, 1990년생, 미야기현 출신)가 설립한 기업이다. 이시모리는 소학교 6학년 때부터 호스팅서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어려서부터 컴퓨터 네트워크 환경에 정통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7년에는 시큐리티 캠프에 참가하고,[1] TV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의 크래킹 장면을 블로그에서 고찰한[2] 것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2008년 시큐리티 프로그래밍 캠프에 강사보조로 참가하게 되어, 이 때 《블러디 먼데이》의 시큐리티 장면 감수를 맡은 사이버디펜스연구소와 교류했다.[3][4] 이후 츠쿠바 대학에 진학했으나 학업을 등한시하는 것을 보고, 사이버디펜스연구소 관계자가 창업을 권유해 대학 재학중인 2010년 보안컨설팅을 주업무로서 창업하게 된 것이다.[3]
사명 "게히른"은 독일어로 두뇌라는 의미인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동명의 조직에서 따온 것이다.[1]
사원은 불과 십수 명으로, 거의 헤이세이 태생의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기관을 비롯한 대기업의 보안진단을 주업무로 한다.[1]
이시모리가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방재정보 발신계정 “특무기관 네르프”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활성화된 된 것을 계기로, 방재정보 제공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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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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