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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나디 게라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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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나디 게라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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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나디 이바노비치 게라시모프(러시아어: Генна́дий Ива́нович Гера́симов, 1930년 3월 3일~2010년 9월 14일[1])는 소련러시아의 외교관이다.

간략 정보 겐나디 게라시모프Геннадий Герасимов,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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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소련의 마지막 포르투갈 대사였으며,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초대 주포르투갈 러시아 대사를 지냈다. 이전에는 소련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외교 담당 대변인이었고, 소련 외무상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의 공보 비서였다.[2]

그는 고르바초프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들에 대한 불개입 정책과 관련하여 시나트라 독트린이라는 표현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1987년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프라하를 방문했을 때 프라하의 봄과 페레스트로이카의 차이점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게라시모프는 "21년이라고 대답했다.[3][4]

그는 1990년 전미 정부 통신사 협회(NAGC)로부터 올해의 통신사로 인정받았다.[5]

한국과 소련의 수교 작업에 있어서 세바르드나제 외무부 장관과 함께 활동한 인물이다.[6][7] 외무부 대변인 시절 소련은 북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8] 게라시모프는 북한을 방문하여 휴전선 인근을 방문한 적이 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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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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