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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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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高美英, 1967년 7월 3일~2009년 7월 12일)은 대한민국의 산악인으로 작은 체구임에도 2007년 여성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8,000 미터급 산 3개 등정에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내 여성 산악인의 대표주자로 꼽혀 왔지만 2009년 낭가파르바트산 등정 후 하산 도중 등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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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요약
관점
고미영은 스포츠 클라이밍 분야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다.
경기 성적
등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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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009년 7월 10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산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2009년에만 4개 봉우리를 오르는 등 총 11좌 등정에 성공했지만 다음날 11일 낭가파르밧에서 하산하던 중 해발 6,200 미터 지점 '칼날 능선'에서 실족하여 목숨을 잃었으며[1]그녀가 추락한 장소는 눈사태와 낙석이 자주 발생하여 대원들끼리 로프로 몸을 묶을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2]
그녀는 사고 직전까지 또 다른 산악인인 오은선과 함께 8,000 미터급 14좌 등정 기록을 놓고 경쟁을 벌여 왔는데 둘 사이의 과도한 경쟁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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