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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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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기도는 천주교의 기도 중 한 종류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로마 전례 양식 미사에서 참회 예식을 할 때 바치는 기도이다. 사제가 먼저 “전능하신 하느님과(Confiteor Deo omnipotenti)”라고 운을 띄우면 회중이 뒤따라 같이 합송하는 형식을 갖고 있다. 여기서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부분에서는 자신의 가슴을 세 번 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도는 내용상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즉 하느님과 모든 성인과 천사들에게 죄를 고백하는 부분과 성인들과 천사들에게 전구를 청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다.
가톨릭교회는 또한 고해성사를 받기에 앞서 고해를 준비하면서 이 기도를 바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본문
요약
관점
고백 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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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로마 미사 경본에서의 고백 기도 형식은 보다 내용이 길며, 사제가 먼저 읽으면 복사가 그 다음 구절("et vobis, fratres", "et vos, fratres", "et tibi, pater", "et te, pater")을 읽는 형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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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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