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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령 (조선)
조선시대 한성부의 성안 오부의 각 방(坊)과 성밖 10리 안의 각 이(里)의 행정책임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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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령(管領)은 조선왕조 시대에 수도 서울이었던 한성부의 하위 행정구역인 5부(部)에 속한 각 방(彷)의 책임자(우두머리)이다.[1] 정식 관직이 아닌, 임의로 임명되는 오늘날의 반장, 리장과 같은 성격의 직책으로, 각 부의 관서로부터 일정한 권한을 위임 받아 관내 행정을 처리 또는 보좌하였다.[2] 관령에 해당하는 지방 직책은 이정(里正)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1년 7월) |
업무
각 방에 임명된 관령의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다.[3]
- 정기적으로 담당 구역(방)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성부 또는 소속 부(5부)에 보고 : 조선 초기에는 매월 1일과 15일
- 각 방에 물독을 두어 화재를 방지
- 무당을 적발
- 규정을 어겨 호화 주택을 짓는 자를 적발
- 주민에 대한 호적 파악
한성부 행정 체계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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