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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관련 결혼과 불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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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관련 결혼과 불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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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관련 결혼과 불륜 기록(List of sexually active popes) 문서는 천주교회에서 혼인이 금지된 교황이 재위하기 전에 독신을 지키지 않고, 정식 결혼을 했거나 불륜, 성애 관계를 맺은 교황의 명단이다. 일부 사건은 교황 재위 전에 이뤄지기도 했으나 다른 일부는 교황 재위 중인 교황청 업무 중에도 결혼, 불륜, 성애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이런 행동들은 교황에게 금지된 행동이었고, 종교적 중죄였으나 교황직이나 사제의 자격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본 문서는 결혼, 약혼, 성애 관계를 구분하여 관련된 교황의 명단으로 작성하였다.

배경

오랜 기간 동안 성직자의 독신 서약은 기독교 보편교회 전통에서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로 여겼다. 현재 서방교회동방교회 전통에서도 천주교회만 제외하고는 성직자(사제목사)의 결혼을 금지하지 않는다.[1] 예수 그리스도결혼을 금지한 적이 없으며, 그의 제자인 사도 12명 중 대부분은 혼인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이며, 신약성경에는 베드로의 결혼과 그의 장모에 대한 기록이 있다.[2] 사도 바울은 결혼한 이후 독신[3]으로 살았으나 그의 개인적인 선택이었고, 그 역시 결혼을 금지하지 않았다. 신약성경에서는 기독교 성직자가 결혼해야 함을 명확히 밝히기까지 한다.[4]

천주교회의 초대 교황으로 알려진 베드로 역시 결혼을 하였고, 초대교회의 대감독(대주교)도 결혼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았다. 수세기 동안 기독교 성직자에게 결혼은 당연한 것이었고, 결혼한 성직자가 독신 성직자와 성직 책임에 구분되는 일도 없었다. 결혼 여부는 성직 과정에 어떤 영향도 없었다.

12세기, 단일 공동체였던 보편교회(공교회)가 서방교회동방교회로 분열 하면서 서방교회는 ‘교황중심주의’를 신학과 교회의 핵심사안으로 채택하였다. 서유럽 지역에서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지녔던 교황의 세습을 막기 위한 기본적 방안이 성직자의 ‘결혼 금지’, 즉 ‘독신주의’ 서약이었다. 서방교회의 독신 성직자 강조는 정치적 제도의 안전성을 위한 방안이었다.

성직에 어떤 영향도 없던 ‘결혼 여부’는 점차 강화되어 12세기, 1139년 서방교회라테란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완전히 바뀌었다. 이후 서방교회에서 성직을 받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독신 서약을 반드시 해야 했다.[5] 하지만 그 이후에도 결혼이 아닌 약혼 관계를 맺거나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정부(情婦)를 두어 자녀를 낳기도 하고, 다른 성애 관계를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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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관계의 교황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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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 이전 사생아 자녀를 둔 교황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재위 중 사생아 자녀를 둔 교황

이성애 관계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양성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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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 중 밀회 관련 사건이 있는 교황

이성애 관계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동성애 관계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양성애 관계

자세한 정보 교황, 재위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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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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