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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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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인(朴永仁, 1908년 1월 2일 ~ 2007년 4월 4일)은 일본과 독일에서 활동한 한국계 무용가이다. 일본 이름은 에하라 마사미(江原正美)이며 예명으로 구니 마사미(邦正美, 방정미)라는 이름을 썼다.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중학교와 마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도쿄 제국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다.[1]
중학교 시절 선교사에게 무용을 처음 배웠고,[2] 대학교 시절 이시이 바쿠를 사사했다.[1] 1937년에는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독일 국립무용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루돌프 폰 라반과 마리 비그만을 사사했다.
박영인은 독일에서 나치 독일의 프로파간다를 위한 공연을 하였고, 동시에 일본을 위한 첩보 정보원 역할을 하였다.[3]:107-127[4][5]
1945년 종전 후 일본으로 돌아갔다.[1][2] 1960년대에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손자 중에 미국인 코미디배우 프레드 아미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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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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